푸들, 걱정거리가 적은 반려견
1. 푸들의 특징 독일이 원산인 개의 품종, 오히려 현재는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견공. 프랑스에서는 국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푸들은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많이 기르는 반려견으로 책정된 바 있다. 성격, 크기, 특성, 지능이 어디하나 모난 데 없어 선호된다. 푸들이란 이름은 수렵견으로서, '물 속에서 첨벙거리다.'의 푸데룽에서 유래되었다. 산으로 산책을 데리고 다녀보면, 장거리를 달려도 지치지 않을 정도로 체력이 좋고, 매우 신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푸들은 오리사냥을 돕는 조렵견이었는데, 물가에 있는 오리들을 하늘로 날도록 뛰어드는 역할을 맡았다. 리트리버처럼 주인이 잡은 사냥감을 회수하기도 했다. 푸들하면 떠오르는 둥글둥글한 미용은 수렵으로 생길 수 있는 상처를 보호하면서도, 털이 물..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