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러셀 테리어1 잭 러셀 테리어, 를 아시나요 1. 잭 러셀 테리어의 특징 19세기 잉글랜드의 사제인 존 러셀이 '화이트 테리어'와 여우사냥을 위한 견종인 '폭스 테리어'를 체계적으로 교배해서 소형화한 견종이다. 몸은 주로 흰색이고 매끄럽기도 거칠하기도한 이중모를 가졌다. 잭 러셀 테리어는 현재까지도 땅굴 속 동물사냥에 쓰이는 유일한 견종이다. 귀는 역삼각형으로 땅굴 속에서는 앞으로 접혀서 흙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잭 러셀 테리어는 뛰어난 도약력과 민첩성이 요구되는 어질리티 경기나 원반 던지기, 장애물 경주등의 도그 스포츠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 2차대전 이후 사냥개보다 반려견으로의 삶을 사는 수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사람 중에서는 잭 러셀 테리어가 비글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잘 보면, 비글보다 몸집도 작고 귀도 작고 털 색도 .. 2022.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