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쳐1 닥스훈트, 그들의 대회가 열린 이유 1. 닥스훈트의 특징 닥스훈트는 독일이 원산지인 품종이다. 독일어로 '오소리와 개'가 합쳐진 말이다. 다양한 별명이 있지만 보통 '비너독(독일 발음 소시지)' 또는 '소시지 독'이라고 불린다. 실제로 견주들이 닥스훈트들에게 핫도그 의상을 입혀놓고 달리기 경주 대회를 정기적으로 열기도 한다. 대회 제목도 소시지 대회다. 닥스훈트는 굴에서 작업하기 위해, 몸통이 길고 짧고 뭉툭한 다리를 가지고 있다. 앞발은 크고 땅굴을 파기에 적합하도록 두껍다. 주둥이는 길고 피부는 탄성이 좋으며, 가슴(심장과 폐)쪽이 발달했다. 또, 앞으로 구부러지는 귀와 말긴 긴 꼬리를 가졌다. 흙과 다른 물질들이 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꼬리는 닥스훈트가 더 잘 보이도록, 혹시 굴에 끼었을 떄 사람이 잘 빼줄 수 있도록.. 2022.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