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1 반려견, 목욕과 미용 1. 강아지 목욕시키기 강아지는 대체로 목욕을 매우 싫어한다. 반려견이 되기 전 목욕을 할 일 이 없어서 부자연스러워하고,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샤워기의 수압과 수량은 강아지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렇기에 견주는 샤워기의 수압이라도 조절해주고 강아지의 머리와 먼 부분부터 천천히 씻겨주면 된다. 특히 어린 강아지들은 성견만큼 강하지 않으므로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다. 아무리 여름이라도 조금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켜주고 최대한 빠르고 철저하게 털을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강아지 입장에서는 목욕을 할 이유가 없다. 다만 사람과 사는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다. 미관상의 이유와 집안의 청결, 위생을 위해서다. 이왕이라면 최대한 배려해주며 조심히 씻겨주는 게 최선이다. 견종에.. 2022.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