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1 몰티즈, 순백의 작은 반려견 1. 몰티즈의 특징 남유럽 지방의 섬나라인 몰타가 원산지인 강아지. 대표적인 소형견으로써 국내에서는 몰티즈 혹은 말티즈라고 불린다. 작은 체구와 깨끗해보이는 하얀 털의 앙증맞은 외모로 한국에서 반려견으로 인기가 많다. 대부분의 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견종 1위를 달성했다. 키는 수컷, 암컷 포함 20~25cm사이에 분포하는 편이고, 미국애견협회에 따르면 체중은 1.8~3.2kg사이라고 한다. 다만 소형화가 활성화되어있는 요즘 1.8kg미만의 몰티즈도 흔히 보이기도 한다. 원래는 항해 중 선내의 쥐를 잡기 위해서 작고 재빠르고 활동량이 뛰어난 종으로 개량되었다. 갈색과 회색. 그리고 흰색 몰티즈가 존재했으나 갈색이 섞인 몰티즈는 거의 사라졌다. 몰티즈라고 하면 은빛에 가까운 흰색이라고 인식할 정도.. 2022.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