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1 빠삐용, 귀족견이라고 불리는 이유 1. 빠삐용의 특징 빠삐용의 원산지는 프랑스이다. 루이14세의 가족 초상화에도 등장하고, 마리 앙투아네트의 애완견으로도 유명하다. 흰색바탕에 얼룩이 진 외형을 가지고 있다. 코와 눈, 입술은 검은색이 주를 이루고, 발바닥은 검은색 계통부터 분홍색까지 다양하다. 몸 전체적으로는 흰색과 검은색이 다채롭게 섞여있다. 빠삐용은 소형견이며, 여우와 비슷한 외모로 귀엽다. 빠삐용의 트레이드 마크는 풍성한 털로 뒤덮힌 큰 귀다. 이 귀가 오똑하다보니 뒤로보면 나비와 닮았다고 해서 빠삐용(나비)라고 불린다. 반대로 귀가 서 있지 않고, 접힌 개체가 간혹 태어나는데 '나방'이라는 뜻으로 파렌이라고 불린다. 빠삐용과 파렌은 외모로 구분할 뿐이지 같은 종이다. 생후 6개월 까지는 빠삐용인지 파렌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 부모.. 2022. 9. 28. 이전 1 다음